punchnello (펀치넬로)
Winter Blossom
[Verse 1: Punchnello]
I wanna take you back to my place, yeah
우리가 둘이 아니게끔
이 손을 놓칠까 봐 애써, yeah
입가에 지어보는 미소
바람을 타고 오는
저 풀냄새 같은 입술 위에 말해주고 싶었어
넌 내가 맡아본 향기 중 가장 아름답다고
내 손을 닦지 왜냐고 묻는 네게 난 말해
내가 이걸 망칠까봐서
You know that
이건 차원이 다른 느낌
부족해, 내 맘의 향기로는
이것이 감당이 안 돼
난 망칠 것만 같아, 지금
떠나지 않게 잡아줘
나의 가슴속에서
You know that
이건 차원이 다른 느낌
부족해, 내 맘의 향기로는
이것이 감당이 안 돼
난 망칠 것만 같아, 지금
떠나지 않게 잡아줘
나의 가슴속에서
[Hook: SAAY]
괜찮아 너와 나 여기
우리가 사는 세상은
다른 곳과 달라
So 편히 안기거나 or 기대도 돼
또다시 계절이 가고
겨울 냄새를 맡을 때면
우린 더 따뜻해져 있을 거야
매일이 봄이었던 것처럼
[Verse 2: Punchnello]
Say it one more time, 떨리는 입을 겨우 닫고
내가 뭔가 신경 쓰이게 하지 않았나
이 모든 상황이 어려워 내겐 지금
넌 웃으면서 말하지, 지금이 좋아 내게는
넌 뭘 바래서 나에게 자꾸만 기대어
난 냄새나지, 너와는 달라, 이 모든 상황이
왜 본척만척해, 날 쳐내어 줘 지금
더는 못 참겠어, 너의 향기 때문에 모든게
이걸 내가 어지럽힐까 봐 나는 두려워
내 시계속에 너 같은 향기는 처음이었는걸
항상 고마워, 매일 밤 나를 떠올려주는거
근데 이게 내게 어울리는지 잘모르겠어
넌 그럴 때마다 내 손을 잡고서는 말해
그 향기는 너의 맘속에서 나는 거기 때문에
너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계속 말해
난 얼어붙은 채로 말해, 사실 널 사랑해
[Hook: SAAY]
괜찮아 너와 나 여기
우리가 사는 세상은
다른 곳과 달라
So 편히 안기거나 or 기대도 돼
또다시 계절이 가고
겨울 냄새를 맡을 때면
우린 더 따뜻해져 있을 거야
매일이 봄이었던 것처럼
[Outro: SAAY]
사실 말해 넌 요즘 걱정이 좀 많아
난 항상 여기 있을 거라 말해도
믿질 않아, 불안해 마, 괜찮아
내가 여기 있잖아 괜찮아
괜찮아, 너와 나, 너와 나, 여기